경기도가 설립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경제포럼 4차산업혁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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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와 세계경제포럼이 함께 국내 최초로 설립하여, 1월부터 운영 중
-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경제와 산업, 첨단기술 동향, 기타 글로벌 현안에 대한 세계 최고의 씽크 탱크이자 네트워킹 기구
- 현재 전세계 20여개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 운영 중
○ 한국 센터는 ① 첨단 산업 및 경제 정보 확산, ② 글로벌 연결 및 네트워킹 창구, ③ 세계적 스타트업 육성 역할 수행 예정
○ 센터 홈페이지(www.koreago.net)과 매주 1~3회 발송되는 뉴스레터(무료 구독) 등을 통해 첨단 정보 접근 기회와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 제공 
작년 6월28일 경기도는 세계경제포럼과 경기도에 세계경제포럼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업무 위탁을 통해 경기도 판교에 4차산업혁명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1971년 스위스에서 설립되어 인류의 당면 과제와 세계 경제 주요 이슈에 대해 민간 협력을 통해 해결을 모색하는 비영리 국제기구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은 글로벌 경제와 산업, 그밖의 주요 국제적 의제에 대한 세계 최고 및 최대의 씽크 탱크이자 글로벌 네트워킹 기구로서, ‘세계경제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다보스 포럼’을 매년 초 개최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4차산업혁명센터는 세계경제포럼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여 인간 중심의 기술, 사회에 기여하는 기술의 적용을 촉진하기 위해 각국 국가 또는 지역과 협의해 세우는 지역협력 거점 기구로서, 지금까지 전세계에 20여개의 센터가 설립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 세계경제포럼 4차산업혁명센터 네트워크 : 미국(3개 센터: 샌프란시스코(2017년. 최초), 미시건, 텍사스), 일본, 인도(2개 센터 : 뭄바이, 텔랑가나), 독일(베를린), 한국(경기. 한국 대표), 프랑스(파리. 예정), 이스라엘,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오만(예정), 카타르, 르완다, 사우디아라비아(3개 센터 : 4차산업혁명센터, 우주미래센터, 리야드사이버 경제센터(예정, 세르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예정), 아랍에미리트, 아제르바이잔, 콜롬비아, 우크라이나 및 베트남에 센터가 설립되었거나, 설립 예정입니다.
한국 경기도의 4차산업혁명센터는 민관협력을 통해 4차산업혁명 최적 대응과 양극화 방지를 위해, 첨단 정보력과 글로벌 역량이 필요한 스타트업,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경기도를 세계적 혁신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센터는 ① 세계경제포럼 등의 최고급 산업 및 기술, 경제 정보를 국내에 확산하고, ②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연결과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한편, ③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 지원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의 각종 분석 자료들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한국 경기도의 4차산업혁명센터는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이슈 분석 자료와 기타 유용한 정보들을 정리하여 센터 홈페이지(koreago.net)에 게재하고 있으며, 그 중 선정한 주요 이슈와 정보들에 대해 매주 1~3회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는 개인의 경우 센터 홈페이지에서 이메일만 등록하면 무료로 받아 볼 수 있고, 단체과 기관의 경우 센터에 개별 연락(031-776-4510~1) 후 소속 회원사에게도 무료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많은 활용을 통해, 우리 기업과 경제 주체들이 AI와 4차산업혁명시대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센터 홈페이지 뉴스레터 구독 화면
< 참고 > 한국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뉴스레터 (예시)
